티스토리 뷰

[수능 절대평가] 2018 수능 절대평가 대비 전략


0123

수능 시험에서 절대평가가 속속 도입되고 있습니다.


지금 당장은 영어와 한국사 과목 정도만 절대평가가 도입된 상황이지만,


앞으로는 더 많은 과목들이 절대평가가 도입될 것입니다.


절대평가가 도입되면, 1등급 맞기가 좀 더 수월해지는 것은 기정 사실이고,


때문에 절대평가가 도입된 과목 이외의 과목에 집중하는 것이 현명하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게 전부는 아닙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절대평가가 된다고 해서 1등급을 맞지 못합니다.



더군다나 1등급 수가 늘어난 만큼, 2등급이하가 겪는 평가 절하는 기존의 2등급과는 차원이 다를 것입니다.


인서울 대학교의 정원보다 많은 영어 1등급이기 때문에, 영어에서 2등급을 맞으면 인서울은 물건너간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때문에 오히려 영어 1등급을 반드시 맞아야 원하는 대학에 안정적으로 갈 수 있을 것입니다.


기껏 국어와 수학에서 등급 올려놨다 하더라도, 영어에서 2등급을 맞아 버리는 것이 더 안좋은 상황입니다.



01234

절대평가 수능은 분명히 기존의 수능과는 차이가 생깁니다.


한국사 과목도 절대평가로 바뀌면서 차이가 생겼던 것처럼 말입니다.


기본적으로는 난이도나 출제 경향에서 어느 정도 조정이 생긴다고 할 수 있습니다.


9월 모평 뚜껑을 열어보니 1등급 비율이 6% 정도로 낮아졌습니다.


변별력을 가리기 위해서 어느 정도 난이도 조절을 한다는 의미입니다.


때문에 이번 수능 영어 과목은 절대평가의 첫 시행이기 때문에 영어 불수능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절대평가라고 방심하다가 뒤통수 맞는 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미 대다수 대학들은 전형을 확정한 상태입니다.


영어 1등급을 저평가 하면서 다른 과목을 중시하며, 동시에 영어 2등급은 더욱 저평가 하는 체계입니다.


즉, 1등급 맞기는 종전과 별반 차이가 없는 난이도라 할 수 있습니다. 1~2등급 간당간당한 학생들이나 혜택 받는 수준입니다.


하지만, 2등급 부터는 이전보다 더 심한 감점요소입니다.


그리고 요즘 학원가나 학교 분위기가 영어 자체를 조금 게을리 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이러다가는 1등급만 소폭 늘어나고, 2등급은 되려 전보다 줄어들고, 3등급 이하가 많이 늘어날 것입니다.


결국 이번 수능에서 목표 달성의 키는 오히려 영어과목이 쥐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모조건 영어 1등급을 맞아야 합니다.


절대 영어를 등한시 하지 말아야 합니다.





수능 절대평가 1등급 영단어 4000

수능 절대평가 맞춤형 영어 단어장

*영단어 테스트지 무한생성기 제공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