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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영어단어책 추천 - 가장 과학적인 영어단어책 추천



공부를 가장 효과적으로 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해답은 과학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시중에 나온 영어단어책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되도록 시험에 잘 나오는 단어들을 넣기 위해서 노력했다는 것입니다.


그게 과학적이든, 단순히 경험적인 것이든. 어쨌든 그러기 위해서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대다수의 영어단어 책들은 거기서 멈췄습니다.


그래서 남은 몫은 모조리 공무원 수험생들이 열심히 노력하는 것뿐입니다.


그게 최선입니까?



1. 빅데이터에 기반한 최빈출순 정렬


대부분의 영단어 책들이 ABC 순서대로 정렬해놨습니다. 당연히 abandon이나 ab~로 시작하는 단어가 많이 나오는 단어는 아닐 것입니다.  한 2,000이나 3,000번째로 많이 나오는 단어 정도가 아닐까요?

많이 나오는 단어를 먼저 외워야 합니다.


2. 공무원 직렬별 분석 기출 어휘


공무원 직렬별로 영어 시험이 조금씩 다릅니다. 놀라셨나요? 출제하는 곳이 다르니까 그렇습니다. 그래서 난이도도 다르고 당연히 어휘 대상도 다르겠죠? 그런데 모두 같거나 비슷한 영단어 책으로 공부하니 낭패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수능 영단어 뒤섞고 거기에 대충 공무원 기출 단어 끼얹는다고 되는 일이 아닙니다.

공무원 시험에 뛰어든 경쟁자들은 조금이라도 더 높은 점수를 얻기 위해서 별별 방법들을 다 동원합니다. 직렬별로 분석한 기출 어휘를 외워야 합니다.

그 단어가 나올 가능성이 훨씬 높기 때문입니다.

문제은행 방식의 시험에서는 공략이 있느냐 없느냐에서 점수 차이가 나는 것입니다.


3. 유사 어휘별 묶음


어원으로 묶은 책들은 어원에 꽂혀서 결국 어원 타령만 하다가 끝납니다. 시험과 별 상관도 없는 고대 라틴어니 뭐니 하면서 해봐야 결국 꿈보다 해몽 같은 해석입니다.

그보다 더 효율적인 것이 유사 파생 어휘만 딱 잘라서 묶는 것입니다.

훨씬 더 직관적이고, 여러개 묶어서 암기하기에도 딱 좋을 정도입니다.


4. 분사, 전치사, 조동사는 왜 버림?


영어 시험지에서 30%가 분사, 전치사, 조동사입니다.

시중에 나오는 99.9%의 단어책들은 이런 분사와 전치사 조동사를 과감히 버렸습니다.

그래놓고서 적중률 99%니 100%니 이러는데... 대체 뭐가 적중했다는 겁니까?

아전인수 식으로, 동사 원형 하나 던져 놓고, 그거 파생된 단어 전부 다 적중이라고 우기기 하는 겁니다.


withstand만 달달 외운 영포자가 한 명 있습니다.


시험에 withstand라고 나올까요?


withstood라고 나오면, 누군가는 비웃을지도 모르겠지만, 영포자들 상당수는 처음 보는 단어네? 이러면서 당황합니다.


withstood 나오는 단어장이 정말 필요 없을까요?


모든 영어시험에서는 현재형보다도 과거형이나 과거분사형이 더 많이 나오는데요?

현재형만 달달 외워봤자, 막상 시험에 과거형 나오면 아는 단어도 뭔 단어인지 모르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5. 오직 공무원 시험만을 위한 단어장입니다.


그러니 공무원 직렬도 2가지 군으로 나눠서 2권으로 나왔습니다.


A직렬 - 국가직9급, 지방직 7,9급, 경찰직, 소방직, 해경직, 교육행정직


B직렬 - 서울시 7급, 9급, 서울시 사회복지직, 법원직, 국회직, 기상직



영단어가 다 같지 않냐고요?


그럼 토익 단어책 보지 왜 공무원 단어책 보세요?


다 시험마다 나오는 단어가 다릅니다.


출제 기관이 다르고, 문제 은행이 다르니까 그렇습니다.


같은 공무원 시험이라도 직렬별로 난이도가 천차만별입니다.


자신의 직렬에 맞는 맞춤형 영어 단어장으로 과학적으로, 효율적으로 공부하세요.


오직 권위에만 의존하는 단어장 백날 외워봐야 소용없습니다.



     




공무원 직렬별 영단어 기출 100%


과학적인 단어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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